아스날이 루카스 페레즈, 쉬코드란 무스타피를 영입했습니다

빠른 영입이 이루어지지않고 있던 아스날이 두명의 선수를 한꺼번에 영입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5,200만 파운드를 투자하면서 말이죠

가브리엘 마저 부상으로 아웃된 가운데 아스날은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하고 비교적 비싼 값에 무스타피를 영입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팬들이 원하던 공격수 영입도 마무리 지었는데요, 저번 시즌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소속으로 라리가에서 17골 10 어시스트를 기록했던

루카스 페레즈를 데려왔습니다. 사실 무스타피 같은 경우는 독일 국가대표 소속이기도 하고 그래도 라리가에서  오랫동안 강팀으로 군림해있던

발렌시아의 소속 선수였기 때문에 축구팬들에게 꽤나 익숙한 선수이지만 루카스 페레즈 같은경우는 저도 잘 모르는 선수고

이적 링크가 떠서야 좀 찾아본 정도인데요. 2선 자원이었다가 팀 사정으로 인해 1선으로 올라와 플레이 하며 좋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 시작한 선수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몇몇 플레이를 보니 빠른발을 이용한 공격을 주로 하는거 같은데, 지루와 확연히 다른 타입의 공격수인거 같아 좋은 옵션이 생긴것 같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루카스 페레즈는 아스날 에서 9번을 뛰고 달던 루카스 포돌스키와 약자가 같은데 제발 9번은 달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칼럼 채임버스는 미들스브로로 1년간 임대 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에서 정기적으로 출전하면서 좋은 경험 많이 쌓고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