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X LX10 을 구입했습니다

기변욕이 심한 저는.. 후지 필름사의 X-PRO 2를 판매하고 새로운 디카를 구입했습니다

렌즈 탈 부착식은 아무래도 무겁고 , 들고다니기도 불편하더군요

소니로 인해 시장이 활성화 되어있는 하이엔드 똑딱이 쪽으로 눈을 돌려 보았는데요

RX100 시리즈는 의심의 여지없이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지만 , 전 웬지 그 다지인이 지겨워 보였습니다

안그래도 RX100 MK5가 새로 시장에 나왔는데 별로 사고 싶진 않았습니다

리코 GR은 현재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들을 검색해 파나소닉의 제품이 눈에 띄어 이번에 구입해 봤는데요

구입한 이유 첫번째, 터치 스크린이 탑재 되어 있다. ( 파나소닉도 LX10이 최초라고 하네요) - 소니 RX100시리즈는 터치스크린이 아닙니다

두번째, 조리개 1.4 까지 개방. 전 아무래도 쩜4를 너무나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세번째, RX100 보다 훨씬 싼 가격

이런 이유들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파나소닉 사의 카메라는 처음 써보는데 실내에서 좀 찍어보니 괜찮은거 같네요

한동안 또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 언제 또 바꿀지는 모르지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