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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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 스타벅스 네이버후드 앤 커피 (Starbucks Neighborhood and Coffee)해외 여행 2016. 10. 11. 08:57
도쿄에 있던 인스파이어드 바이 스타벅스 매장들이 스타벅스 네이버후등 앤 커피로 바뀌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저랑 와이프가 묵었던 숙소에서 버스타고 1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매장이 하나 있길래 도쿄에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에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예전에 인스파이어드 바이 스타벅스 매장하고 분위기는 비슷했는데요 직원들이 유니폼이 아닌, 평상복을 입고 일을하고 있었고 좀더 자유분방해 보였습니다 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꽉 차 있었습니다 여행 중 한번쯤은 가볼만한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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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칸야마 - 헨리 버거 에 다녀왔습니다해외 여행 2016. 10. 8. 09:20
여기도 친구가 알려준 곳인데요 나카메구로에서 다이칸 야마로 걸어서 넘어가는길에 들러서 먹고 왔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랬는지 들락날락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계속 온라인으로 주문이 들어오는거 같아서 뭔가 했더니 외국에선 우버 EATS 라고 해서 배달 시스템이 있는거 같았습니다 뭐 먹으러 온 사람들, 배달원들 해서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매장 내엔 자리가 4개 밖에 없어서 , 먹고 계신분들 다 먹을 때 까지 기다리느라 시간은 좀 걸렸습니다 세끼 중간에 먹으면 딱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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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 - DEUS EX MACHINA 에 다녀왔습니다해외 여행 2016. 10. 6. 08:46
데우스 엑스 마키나 호주에서 시작된 바이크 커스텀 업체로 알고 있었는데요, 호주 LA 인도네시아 밀라노 그리고 하라주쿠엔 카페를 형성 해 놓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친구가 자기 훼이보릿 스팟이라고 해서 저도 처음 가 보았는데요 일본 내 에서 데우스의 인기가 높다는걸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끊이지 않는 손님들 그리고 외국인까지, 특유의 카페 분위기를 즐기러 오는 듯 했습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음악도 듣고 오가는 사람 구경도 하고 왜 친구가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대한민국에도 이런 컨셉의 샵이 들어오면 어떨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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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먹은 양고기 올려보겠습니다 (ジンギスカン だるまや) - 징기스칸 다루마야해외 여행 2016. 10. 5. 17:39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징기스칸 다루마야 에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가보라고 추천해 주었구요, 예약을 해야 시간 구애 안받고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일본 지인 분 통해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제가 예약한 시간은 일요일 저녁 7시 30분 이었는데, 그때도 꽉 차 있는 일본인들.. ( 저와 와이프 제외하고 모두 일본인 이었습니다) 모든 조리 과정을 일본어로 설명해줘서 저랑 와이피는 어리둥절 ㅠㅠ 옆에 계신 여성 2분이 한국말 조금 하시는지 저희를 도와주셔서 그냥 고개만 끄덕이다가 폭풍 흡입하고 나왔습니다 둘이서 엄청 배부르게 먹었는데 , 계산한 비용은 정확히¥12,900 이었습니다 예약 가능하시면 무조건 예약해서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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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aW - PARK 향을 구입했습니다소비한 것 2016. 10. 5. 13:16
친구가 알려준 retaW 의 PARK 향 구입을 위해서 도쿄 간김에 긴자 소니빌딩 지하에 있다는 THE PARK · ING GINZA 에 다녀왔습니다 내부도 넓게 해놓고 분위기도 자유로워 보이고 컨셉을 잘 잡아 놓은것 같았습니다 그곳에서만 판다는 retaW 의 PARK 향 고체향수, 바디크림 등을 사왔는데요 ( 카 택은 친구가 선물로 준것입니다 ) 뭐 제가 다시 도쿄에 가기전에 사라질거 같긴한데, 또 재 방문할 때 있다면 더 사오고 싶을 정도로 향은 맘에 드네요 도쿄 그리고 긴자에 가실 분들은 한번 들러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