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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을 성수동 다로베에서 ! 보통 고기에 소주 먹는 모인인데, 올해는 고급진것좀 먹어보자는 의견에 이곳에 다녀왔습니다 와인은 챙겨가서 콜키지비용 ( 1병당 3만원. 좀 비싼거 같습니다 ) 지불하고 마시고 왔네요 분위기 , 맛 둘다 괜찮았습니다
연말에 세 커플이 한남도에서 모였는데요, 와이프가 세컨드 키친을 예약해 놔서 다녀왔습니다 1층에 비해 조금 조용했던 2층에서 식사를 했는데 얘기 나누기엔 좋은 환경이였습니다 55,000원짜리 코스를 먹었고 와인도 3병 마시고 나왔네요 아쉬웠던 점은 드래프트 비어를 판매하지 않는다는점, 그리고 병맥주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 에스트렐라 를 15,000원에.. ㅠㅠ 그래도 일행들이 모두 만족했던거 같아 다행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