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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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경천애인 2237 에 다녀왔습니다먹고 왔던 곳들 2017. 1. 2. 10:34
12월 30일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아버지가 고기 사주신다고하셔서, 누나와 엄마 그리고 와이프가 좋아하는 경천애인을 누나가 예약 해서 연말 가족모임 겸 생일파티 겸 해서 다녀오게 되었네요 안심으로 시작해서 등심으로 마무리 했는데요 중간에 서빙 해 주시는 직원분 께서 생일 축하한다며 오렌지 에이드 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남자하텐 처음주는거라고... 고기 상태도 너무너무 좋았고, 서비스도 엄청 만족스러웠네요 아 그리고 주류 판매는 안하니 , 직접 준비해 가셔야 합니다 잔은 주류 종 별로 준비되어있으니 그 부분은 걱정안하셔도되고, 콜키지 비용도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