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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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칸야마 - 헨리 버거 에 다녀왔습니다해외 여행 2016. 10. 8. 09:20
여기도 친구가 알려준 곳인데요 나카메구로에서 다이칸 야마로 걸어서 넘어가는길에 들러서 먹고 왔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랬는지 들락날락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계속 온라인으로 주문이 들어오는거 같아서 뭔가 했더니 외국에선 우버 EATS 라고 해서 배달 시스템이 있는거 같았습니다 뭐 먹으러 온 사람들, 배달원들 해서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매장 내엔 자리가 4개 밖에 없어서 , 먹고 계신분들 다 먹을 때 까지 기다리느라 시간은 좀 걸렸습니다 세끼 중간에 먹으면 딱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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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ges (시체스)에서 갔던 한 버거집해외 여행 2015. 11. 12. 06:29
산츠 역에서 기차를 타고 시체스 역에서 내려 바다를 구경하고 허기짐을 느낀 우리는 트립 어드바이져를 뒤지기 시작 ! 음 뭐 먹을까 하다가, 햄버거 한번 먹어볼까 ? 해서 찾아간 가게이다 상호명이 BIG AL'S 였나 그런데, 가게 들어가면 좀 미국 분위기가 느껴진다 직원도 영어에 능하고 뭐 주문하기는 쉬웠음 내가 먹은게 시그내쳐 모델 중 하나라는데 버거 이름이 'Widow Maker' 였는데, 무슨 뜻으로 그렇게 만든거지.. 암튼 그렇게 두꺼운 버거는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배불러 죽는줄 알았다 ㅋㅋ 드래프트 비어 없냐고 물어보니 종류 8개였나 있으니까 화면보고 고르라고 해줌 ! 맥주, 버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