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슈프림(Supreme) 모자를 구입했네요

요즘은 소위 대박류라 불리우는 슈프림 제품들을 사기가 굉장히 힘들어졌습니다

경쟁자들도 너무 많고, 우리나라에서 미국 슈프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기가 여간 힘든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아이피도 우회해야 하고, 배대지를 통해서 구입해야 하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서 전 뭐.. 가끔 나오는 모두의 주목을 끄는 제품 군들의 구입은 사실 이제 구입을 포기했습니다

그냥 간간히 모자 아니면 악세사리 류 중심으로 구입을 하고자 마음을 먹었죠 ( 절대 못사니까 그럽니다 ㅠㅠ)

지금은 겨울이기도 하니 이어플랩이 달려있는 캠프 캡과 해리스 트위드 캡프 캡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모자로는 실망해 본적이 별로 없어서 역시나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