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최강달인의 집 (숯불 닭갈비) 에 다녀왔습니다먹고 왔던 곳들 2017. 4. 28. 08:01
이 날은 우리 부부에게 참 중요한 날 이었습니다 ( 결과는 나중에.. 좋은결과가 있었습니다 크크) 그래서 오전 11시쯤에 이곳에 도착하여 아무도 없는 가게에서 저희 둘만 식사를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와이프 덕에 오늘 기분이 너무 좋으시다면서 , 좋은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생각해보니 그 말들이 정말 우리 부부에게 좋은 결과를 안겨준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일부러 찾아가서 먹어도 될만큼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아무래도 상암동에서 파주로 간거다보니 다른 서울권보단 가깝긴 했죠 조만간에 한번 더 영양보충 하러 가야겠습니다 !
-
2017 SPRING PALACE SKATEBOARDS - ZIP OFF SHELL 을 구입했습니다소비한 것 2017. 4. 26. 08:31
저도 이번에 안 사실인데, 팰리스 같은경우 스프링 썸머를 한번에 발매안하고 조금 텀을 두고 발매한다고하네요 이번에 포스팅하는 제품이 스프링 마지막 드랍 되었던 주에 발매했던 제품인데 스프링 제품이라 그런지 소재는 얇아서 지금 입기엔 좋은거 같습니다 트랙 팬츠 같은 경우 다른 제품으로 구입해봤었는데,사이즈가 엄청 큽니다 바로 팔 수 밖에 없었다는... 다음엔 꼭 S 사이즈로 구입해야겠네요 가능하다면 ㅠㅠ
-
AIRMAX 97 SILVER 를 구입했습니다 ( 에어맥스 97 )소비한 것 2017. 4. 25. 08:11
이해찬 세대들은 아마 맥스의 유행을 잘 기억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까지 , 중학생 때 부터 고등학생 때 까지 맥스를 참 많이 신었었죠 에어맥스 발매 30 주년이라 그런가 나이키에서 이런저런 모델을 다시 발매하고 있네요 97을 신고 다녔을땐 사실 실버는 쳐다도 안봤었는데 다시 나오니 반가워서 그런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땐 리비에라, 아시아 같은거 신었던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것들 다 어떻게 구했었나 싶네요 돈도 없는 고삐리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