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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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칸야마 - 헨리 버거 에 다녀왔습니다해외 여행 2016. 10. 8. 09:20
여기도 친구가 알려준 곳인데요 나카메구로에서 다이칸 야마로 걸어서 넘어가는길에 들러서 먹고 왔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랬는지 들락날락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계속 온라인으로 주문이 들어오는거 같아서 뭔가 했더니 외국에선 우버 EATS 라고 해서 배달 시스템이 있는거 같았습니다 뭐 먹으러 온 사람들, 배달원들 해서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매장 내엔 자리가 4개 밖에 없어서 , 먹고 계신분들 다 먹을 때 까지 기다리느라 시간은 좀 걸렸습니다 세끼 중간에 먹으면 딱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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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 - DEUS EX MACHINA 에 다녀왔습니다해외 여행 2016. 10. 6. 08:46
데우스 엑스 마키나 호주에서 시작된 바이크 커스텀 업체로 알고 있었는데요, 호주 LA 인도네시아 밀라노 그리고 하라주쿠엔 카페를 형성 해 놓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친구가 자기 훼이보릿 스팟이라고 해서 저도 처음 가 보았는데요 일본 내 에서 데우스의 인기가 높다는걸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끊이지 않는 손님들 그리고 외국인까지, 특유의 카페 분위기를 즐기러 오는 듯 했습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음악도 듣고 오가는 사람 구경도 하고 왜 친구가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대한민국에도 이런 컨셉의 샵이 들어오면 어떨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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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먹은 양고기 올려보겠습니다 (ジンギスカン だるまや) - 징기스칸 다루마야해외 여행 2016. 10. 5. 17:39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징기스칸 다루마야 에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가보라고 추천해 주었구요, 예약을 해야 시간 구애 안받고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일본 지인 분 통해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제가 예약한 시간은 일요일 저녁 7시 30분 이었는데, 그때도 꽉 차 있는 일본인들.. ( 저와 와이프 제외하고 모두 일본인 이었습니다) 모든 조리 과정을 일본어로 설명해줘서 저랑 와이피는 어리둥절 ㅠㅠ 옆에 계신 여성 2분이 한국말 조금 하시는지 저희를 도와주셔서 그냥 고개만 끄덕이다가 폭풍 흡입하고 나왔습니다 둘이서 엄청 배부르게 먹었는데 , 계산한 비용은 정확히¥12,900 이었습니다 예약 가능하시면 무조건 예약해서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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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DAY 4해외 여행 2016. 4. 28. 21:01
넷째날은 북부에서 남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가기 전날이라 공항 근처로 오게 됐네요 렌트카를 반납하고 호텔 체크인 후에 국제거리를 좀 구경했습니다 북부는 시골 느낌이면, 남부 쪽인 나하는 도심 같았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더가 저녁으로 타코라이스를 먹고 일찍 호텔로 들어가 휴식을 취했습니다 아무래도 오키나와 는 첫 여행이다보니 효율적으로 움직이지 못했던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좋은 호텔에서 충분히 좋은 시간 보내고 온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오키나와에서 렌트카를 빌려 한번 더 여행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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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DAY 3해외 여행 2016. 4. 23. 10:53
셋째 날엔 츄라우미 수족관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고래상어를 직접보니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수족관 규모도 엄청났고.. 오키나와 북쪽 여행 하시면 꼭 가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쇼도 어른 되서는 처음 봐봐서 그런지 재밌게 잘 보고 왔네요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나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 예전에 인스타그램에서 카페 고쿠라는 곳의 사진을 본 기억이 있어서 그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렌트차에 있는 네비게이션으로 검색을 해 보았는데 잘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구글맵을 이용해서 가면 쉽게 갈 수 있다고 해서 구글맵을 켰습니다 산속으로 계속 경로를 안내하는데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가다보니 진짜 나오긴 하더군요 중간중간에 작은 표시로 카페 고쿠라고 되어있으니 구글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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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DAY 2해외 여행 2016. 4. 21. 20:49
둘째날에는 조금 일찍 움직였습니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바로 스노쿨링을 하러 갔습니다.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마에다 곶 이라고 푸른동굴로 유명한 곳으로 갔는데요, 그날 바람이 세서 푸른동굴에는 들어갈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근처 해변에서 스노쿨링을 했는데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근처가 만자모 라서 만자모 구경하고 우후야 라는 곳에서 밥을 먹고 , 오리온 맥주 공장 다녀오는 일정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별로 찍지 않았었네요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