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
삼청동 PRIVATE 133(프라이빗 133) 에 다녀왔습니다먹고 왔던 곳들 2015. 12. 21. 09:12
와이프의 생일을 축하 해 주고자 , 오랜만에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게 추천 받았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찌 됐든 추천은 받아서 가게 되었네요 삼청동은 거의 가보지 못한곳이라 그 주변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다음 맵을 키고 찾아가 보았는데요, 건물 분위기 부터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오후 5시 30분 - 6시 정도 되는 시간이었는데도 굉장히 어둑어둑 했습니다 (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 와이프가 이런 레스토랑을 Contemporary Cuisine (컨템프러리 퀴진) 이라고 하더군요, 퓨전 뭐시깽이 라고 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음식 주문을 하고 ( 단일 코스 메뉴라고 합니다. 단, 돼지고기 또는 소고기는 본인 선택이라고 합니다. 소고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