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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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경천애인 2237 에 다녀왔습니다먹고 왔던 곳들 2017. 1. 2. 10:34
12월 30일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아버지가 고기 사주신다고하셔서, 누나와 엄마 그리고 와이프가 좋아하는 경천애인을 누나가 예약 해서 연말 가족모임 겸 생일파티 겸 해서 다녀오게 되었네요 안심으로 시작해서 등심으로 마무리 했는데요 중간에 서빙 해 주시는 직원분 께서 생일 축하한다며 오렌지 에이드 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남자하텐 처음주는거라고... 고기 상태도 너무너무 좋았고, 서비스도 엄청 만족스러웠네요 아 그리고 주류 판매는 안하니 , 직접 준비해 가셔야 합니다 잔은 주류 종 별로 준비되어있으니 그 부분은 걱정안하셔도되고, 콜키지 비용도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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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PRIVATE 133(프라이빗 133) 에 다녀왔습니다먹고 왔던 곳들 2015. 12. 21. 09:12
와이프의 생일을 축하 해 주고자 , 오랜만에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게 추천 받았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찌 됐든 추천은 받아서 가게 되었네요 삼청동은 거의 가보지 못한곳이라 그 주변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다음 맵을 키고 찾아가 보았는데요, 건물 분위기 부터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오후 5시 30분 - 6시 정도 되는 시간이었는데도 굉장히 어둑어둑 했습니다 (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 와이프가 이런 레스토랑을 Contemporary Cuisine (컨템프러리 퀴진) 이라고 하더군요, 퓨전 뭐시깽이 라고 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음식 주문을 하고 ( 단일 코스 메뉴라고 합니다. 단, 돼지고기 또는 소고기는 본인 선택이라고 합니다. 소고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