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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에서 유명하다는 오는정 김밥 김밥이 맛있다라고 해봤자 그냥 다 같을줄 알았는데 정말 맛있다 ㅋㅋ 그냥 오는정 김밥이 제일 맛있다. 다른거 말고 이것만 시켜 드세요 !!!아 그리고 카드도 계산 된다 !

제주도 여행중에 제일 맛있게 먹은 집. (생각해 보니 많이 먹진 않은거 같다...) 뭐 아무튼 원래 다른곳 가려고했는데, 와이프가 검색해보더니 여기 수요미식회 ? 거기 나온 집이라고 가보자고 해서 후다닥 짐 싸서 나와서 바로 직행 11시 좀 전에 갔는데, 그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 전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을수 있었는데 다 먹고 나오니 사람들이 엄청 줄 서 있더라. 근데 이게 방송에 나와서 그런거 일수도 있는데 진짜 와.. 그냥 너무 맛있다. 갈치조림 아 잊을수가 없다. 무려 나는 생선 진짜 싫어하는데도 아직도 기억난다 아침에 먹고 오후에도 삼보식당 다음날에도 삼보식당 삼보식당 삼보식당 입에서 떠나질 않음 ㅋㅋ 다음에 제주도 가면 무조건 또 가야지 !

15년만에 가본 제주도 ! 처음 공항 도착해서 숙소랑 가까운 서귀포시로 이동했다. 왜렇게 먼지 ㅠㅠ 늦게까지 하는 고깃집을 검색하다가 나온 문치비 . 제주도 사는 사람들이 고기 맛 그냥 다 거기서 거기라길래 별론가 보다 했는데 , 그럼 제주도 고기는 다 맛있는거였네... 아무튼 첫날부터 배터지게 먹고 배 두드리며 숙소로 돌아가 쇼미더머니4 보고 (진짜 개 꿀잼) 맥주마시고 딥 슬립 했다. 역시 고기짱! 고기없이 우찌 사노 ~~

아스날이 첼시로부터 체흐를 영입!!! 11년전 벵거는 렌에있는 체흐를 영입하고 싶었지만, 비자 발급 문제로 흐지부지 되고 영입에 실패 11년만에 드디어 체흐를 얻게되었다 아스날에 월드클래스의 골키퍼가 생기다니 감회가 새롭다 오스피나가 좀 아깝긴하지만 체흐라면 완전히 이야기가 달라진다 체흐는 순발력 + 높이 + 캐치 능력 모두 넘버원 급 골키퍼이기 때문이다 골키퍼라는 포지션의 특징상 한 5년은 더 뛸수있지 않을까 싶다 뒷문이 든든해지니, 다음시즌이 훨씬 더 기다려진다 !!

시모기타자와 에 있는 인스파이어드 바이 스타벅스. 도쿄에 3 곳인가 있다고 하는데 이곳 말고는 가보진 못했다. 바깥쪽엔 강아지를 데리고 올수 있는 자리도 있고 샵 컨셉 자체가 조금 신기하다. 와인 메뉴도 있는걸로 봐서 술도 판매하고 있는듯 했다. 시모기타자와 동네도 아기자기한게 이쁘니 한번쯤 가볼 만 한거 같다.

도쿄에 놀러갈 때 마다, 숙소는 항상 메구로역 프린세스 가든 호텔로 잡곤 한다. 그곳이 하네다 공항과 가깝기도하고 도쿄 서부 여행하기에도 위치가 정말 좋기 때문이다. 호텔 근처에 돈카츠 맛집이 있다고해서 해서 항상 갈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이번에 한번 가 보았다. 지금까지는 왜 안가봤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우리나라 을지로 쪽에 안즈라는 음식점이 있는데 고메위크떄 아니면 거의 4만원 돈으로 돈카츠를 판해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맛은 있지만 가격이 너무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곳은 1,250엔인가 ? 그정도 했던거 같다. 물론 맛도 안즈보다 훨씬 낫기도 하고 그런데 한국 돌아와서 제일 먼저한건 저 맥주잔 찾기.... 마누라랑 맥주마시면서 잔 사고 싶단 소릴 몇번 했는지 모르겠다 ! ㅋㅋ

돈테키 정식 대 자로 먹었다 ! 쉽게 찾아가는 방법은 , 시부야 히카리에 를 정면으로 바라보았을때 오른쪽 에 위치해있다. 간판은 작기 때문에 잘 보고 가야한다 6시 오픈이라고 해서 5시 40분 쯤에 갔는데, 그때 벌써 많은 사람들이 줄 서 있었다. 저녁시간에 맞춰 가시려는 분들은 5시 35분 40분 이때 가시면 될듯 !

평양냉면 별로 안좋아하는데, 진짜 맛있게 먹고 왔다. 한 20분정도 기다렸는데, 실내 공간도 넓고 먹을땐 정말 편하게 먹은거 같다 또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