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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를 만나는 곳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시즌도 16강 까지였구나 , 역대 최고급이라는 MSN 라인을 누가 막을 수 있을꼬... 우울한김에 일요일 밤에 있었던 아스톤 빌라 전에서 나온 외질 어시장면이나...

축구판에 정말 보이지않는 손이 있는건지... 이번엔 16강 정말 떨어지나 싶었는데, 귀신 같이 진출 !!!!! 원정에서 무실점으로 3-0으로 이긴게 너무너무 자랑스럽다 고생하셨습니다 ! 스탭들과 나는 이심전심 ㅠㅠ

뭔가 정갈하게 리뷰를 쓰고 싶었지만 작은 키에 체스터 코트를 입어보니 아들이 아버지 옷 입은거 같아 슬픈 마음에 사진만 올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직장인들의 특징상 뭐 좀 특별한거 발매한다 싶으면 절대 줄 서서 살수가 없다 그래서 온라인에서만 보고 사이즈,색상 불안해 하며 기다릴 수 밖에.. 모니터에서 본 색상과 많이 달라서 되파는 물건들도 많은데, 다행히 스투시 공홈에서 본 사진과 색은 거의 같다 색깔은 : Teal 청록색 근데 지금보단 조금 따뜻해져야 더 많이 입을 수 있을 듯 ?

1달 남은 내 생일을 위해 ! ( ㅋㅋㅋㅋㅋㅋ.... 12/30일입니다) 셀프 선물을 ㅠㅠ 과감하게 일시불 이 아닌 5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했다 ㅎㅎㅎㅎㅎ .... 뭐 아무튼 집에서 윈도우 기반의 컴퓨터가 필요하다고 항상 생각해왔는데, 이번기회에 구입하게 되었다. 가격 정말 하나도 안착하지만 이왕 산거 제대로 활용해보고싶다. 카페도 가입하고 이것저것 많이 알아봐야지 헤헷

저번 일요일에 청담동 우가에 다녀왔습니다 (2015년 11월 29일) 어머니 생신 때문에 가족 모임을 하게 되었는데요, 고기 입맛이 까다로우신 아버지 때문에 걱정을 좀 하긴했는데.. 뭐 여쭤보니 괜찮다고 하셔서 예약후 가게되었습니다 매장이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있고, 식탁도 6인용이라 그런지 되게 넓었습니다. 저희는 7명이라 방은 좁으실거라고(5명이 정원이래요) 하셔서 홀에 테이블 두개를 붙혀주신다고 하셔서 그렇게 앉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여러곳에서 소 고기를 먹어본건 아닌데 ㅋㅋ 아버지께서 잡숴보시고는 굉장히 만족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고기 많이 먹어보신듯...) 육회 먹고,등심 먹고 , 차돌박이 초밥(?) 먹고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20년 묵은 강 된장으로 비빈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몰랐는데 사장님..

바르셀로나 가기전에 여기저기 추천을 많이 받았는데 그 중에 하나 이곳에서 메뉴 델 디아를 먹으면 가격대비 엄청 고 퀄리티의 음식들이 나온다고 해서 믿고 한번 가 보았다 근데 맛은 분명히 있긴한데, 직원들 서비스가 영.... 너무너무 별로였다. 심지어 불쾌하기 까지 했다 (약간 무시당하는 느낌?) 뭐 아무튼 그래서 시킨것만 빨리 먹고 나가자고 했는데 분명히 음....음식은 맛있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