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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DAY 2해외 여행 2016. 4. 21. 20:49
둘째날에는 조금 일찍 움직였습니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바로 스노쿨링을 하러 갔습니다.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마에다 곶 이라고 푸른동굴로 유명한 곳으로 갔는데요, 그날 바람이 세서 푸른동굴에는 들어갈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근처 해변에서 스노쿨링을 했는데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근처가 만자모 라서 만자모 구경하고 우후야 라는 곳에서 밥을 먹고 , 오리온 맥주 공장 다녀오는 일정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별로 찍지 않았었네요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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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DAY 1해외 여행 2016. 4. 19. 21:43
첫째날 사진부터 조금씩 올려보겠습니다 오후 2시쯤에 오키나와에 도착했는데요, 일단 차를 렌트해서 공항이 남쪽에 있는 관계로 그쪽을 좀 보기로 했습니다 숙소를 북쪽에 잡았기 때문에 남쪽 조금 훑어보고 이동하기로 했죠 치넨미사키 공원을 갔다가 쿠루쿠마 카페 에 가서 밥을 먹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성수기가 아니어서 그런지 , 쿠루쿠마 카페도 전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날은 날이 많이 흐려서 이정도로만 보기로 하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일본은 자동차들이 우 핸들이고 도로 진행 방향도 대한민국과 반대기 때문에 조금 걱정을 했는데요 도로도 한적하고 운전매너들이 굉장히 좋아서 편하게 운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엔 숙소였던 부세나 테라스와 북쪽 여행하며 찍어본 사진들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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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CE SKATEBOARDS 16 S/S 제품을 구입했습니다소비한 것 2016. 3. 23. 09:18
3월10일에 새 제품 판매를 시작했었는데(공홈), 어제(3/21)가 되서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팰리스에서 미국 내 주문용 사이트를 오픈해 줘서 미국 배대지를 통해서 구입했네요. 역시 목록 통관을 위해서 두번에 나눠서 주문을 했습니다 (아 배송비ㅠ) 이번 룩북을 보고 저 셔츠는 꼭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셔츠용 이라기보단 자켓 비슷하게 입으려 한 사이즈 크게 주문했습니다 좀 큰 감이 있긴하지만 제가 의도한 대로 입을 수 있을것 같네요 제가 팰리스 제품을 많이 사본건 아니라 잘 모르지만 팰리스에서 나오는 스타디움 햇이 슈프림으로 치면 캠프캡 정도 되는것 같아 보입니다 발매 후에 솔드아웃 되는 속도를 보니 제일 빨리 빠지더군요 그래서 저도 와인색으로 하나 주문해봤는데 실제 써보니 막 각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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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얼 x 피날레 TF 화 입니다소비한 것 2016. 2. 27. 19:05
요즘엔 정말 좋은 축구화가 많이 나옵니다 축구를 잘 하는것도 아니고, 많은 축구화를 경험해 보진 못했지만 축구화를 결정하기 전에는 본인이 어디에서 가장 많이 사용할지를 분명하게 정해서 사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목동에 있는 풋살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데, 그곳은 땅이 굉장히 딱딱한 인조잔디로 되어 있기 때문에 주로 TF화를 사고 있습니다 그리고 축구화를 몇번 사보니, 정말 좋은 축구화였는데 시간이 많이 지난 제품이라 가격을 싸게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사회인들을 위한 축구화가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굳이 예전제품을 싸게 사기보단, 최근에 나온 좋은 제품들을 사는게 훨씬 좋은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일은 이 축구화 신고 열심히 뛰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