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왔던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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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 스시초희에 다녀왔습니다먹고 왔던 곳들 2017. 7. 12. 06:03
스시를 잘 모르는 부부가 한번 스시를 즐겨보고자 ! 길 가다가 본게 기억나서 네이버로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스시맛을 잘 모른다고 하자 메인셰프님께서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기분좋게 먹고 왔네요 와이프가 우니를 못먹는다고하자 안타까워하셨던 셰프님... 그러면 강요 안할테니 조금만 먹어보라고 하셨는데, 그게 너무 맛있어서 결국 우니 달라고해서 먹었는데 참 맛있어 하던 와이프 ㅋㅋ 재료가 신선해서 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셰프님께서 스시 초희 말고 여러곳 돌아가면서 가보라는 쿨한 멘트도 날려주셨구요 다음엔 스시인과 코지마 를 가볼 생각입니다 . 돈을 열심히 모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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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최강달인의 집 (숯불 닭갈비) 에 다녀왔습니다먹고 왔던 곳들 2017. 4. 28. 08:01
이 날은 우리 부부에게 참 중요한 날 이었습니다 ( 결과는 나중에.. 좋은결과가 있었습니다 크크) 그래서 오전 11시쯤에 이곳에 도착하여 아무도 없는 가게에서 저희 둘만 식사를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와이프 덕에 오늘 기분이 너무 좋으시다면서 , 좋은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생각해보니 그 말들이 정말 우리 부부에게 좋은 결과를 안겨준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일부러 찾아가서 먹어도 될만큼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아무래도 상암동에서 파주로 간거다보니 다른 서울권보단 가깝긴 했죠 조만간에 한번 더 영양보충 하러 가야겠습니다 !